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프 크라브첸코 (문단 편집)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파일:zakhaev.jpg]] 왼쪽의 캐릭터. 오른쪽은 [[이므란 자카예프]]. 그렇게 사망했나 싶었지만,[* 다만 이스터에그로 볼 수 있는 컴퓨터 메일을 통해 우즈의 생존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 역시 어느정도 생존이 예고되어 있긴 했다.]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 재등장한다. 실제로 크라브첸코와 우즈는 창 밖으로 떨어진 후에 동반자폭하긴 했다. 다만 크라브첸코가 몸에 두르고 있던 수류탄들이 추락하던 도중 얼떨결에 멀리 날아가는 바람에 둘 다 멀쩡하게 살아있었고 먼저 정신을 차린 쪽이 크라브첸코여서 같이 뻗어있던 우즈는 그대로 소련군과 베트콩들에게 붙잡혀서 한동안 수용소 신세를 지내다가 겨우 탈출하게 된 것이다. 계급은 아직 대령이지만 루뱐카의 중요 회의에 참석해있는 모습을 볼 때 그 충성심과 냉정함을 인정받아 군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때 플레이어는 벨리코프의 시점에서 크라브첸코에게 추궁받게 되는데 선택지에 따라서 크라브첸코를 디스할 수 있다.] 만약 키 카드를 얻을 방법을 차르코프 장군에게 누명을 씌우는 쪽을 택하면,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고 하지만, 조작된 증거를 보여주면 놀라며 그를 연행하게 된다.[* 나중에 벨의 시점으로, 지하에서 올라가는 길에 차르코프 장군이 벨리코프가 범인이라며 노발대발하며 연행되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허드슨의 바램대로 메이슨이나 우즈가 투입되었다면 난리가 날 뻔했다. 레즈노프의 암시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이상, 메이슨은 블랙 옵스 2에서 보였던 것처럼 크라브첸코와 마주친 그 순간 크라브첸코를 죽이려 들 게 뻔하기 때문에 위장이 바로 들통날 수 있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설령 메이슨이 암시를 버틴다 해도, 크라브첸코가 메이슨과 우즈를 못 알아볼 리 없기에 더욱 위험했을 것이다.[* 작중에서는 러셀 애들러와 벨을 투입했는데, 이 상황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였다. 자세한 것은 [[벨(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벨]] 문서 참조.] 한편, 블랙 옵스 1 당시 시점의 이야기가 하나 드러났는데, 메이슨과 허드슨의 리버스 아일랜드 침투를 막지 못했다는 구실로, 조국을 위해 애들러의 어떠한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한쪽 눈마저 빼앗긴 스티치를 오히려 굴라그로 보내버렸다. 이 때문에 본작 멀티플레이의 메인 빌런인 스티치 역시 크라브첸코를 증오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스티치는 페르세우스 파벌로 이적한다. [include(틀:블랙 옵스 좀비 모드의 주요 등장인물)] 그리고 이후, 좀비 모드에서도 모습을 비췄다. 화력기지 Z의 엔딩에서 일을 망친 펙 박사 앞에 깜짝 등장, 눈을 좋아하는 놈 아니랄까봐 펙 박사의 눈 한 쪽을 칼로 쑤시면서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현재 KGB-오메가 그룹의 수장 직을 맡고 있다. 아웃브레이크 이스터 에그에서 레퀴엠팀을 억류하는데 성공하더니 망자의 벽에서 배신자 발렌티나가 저지르려는 짓을 막기 위해 급히 레퀴엠 팀을 이용한다. 게임 내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보면 랩터1은 그 답게 신나게 고문을 했는데 레퀴엠 팀은 의외로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았는데 발렌티나의 통수 때문에 이 일이 들통나면 본인을 포함해서 오메가 그루빠 전부 총살당하게 생겼으니 임무를 최대한 성공시키기 위하여 그런 것이다. 발렌티나가 등장하기 전까지 오메가는 거의 해체 수순을 밟고 있었고, 크라브첸코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자기가 결국엔 한직으로 좌천되어 썩는다는 생각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랩터1과 레퀴엠 팀을 풀어주기는 하나, 헬기를 몰고 와 기총소사로 위협을 가한다. 직후 맥시스가 끼어들어 레퀴엠 팀을 무사히 탈출시키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오페라치야 이즈바비텔을 계획하며 지코프를 레퀴엠보다 먼저 획득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포세이큰을 소련의 편으로 끌어들여 냉전에서 승리하고 공을 챙기기 위함이었다. 결국 레퀴엠보다 한 발 앞서 지코프를 데려오나, 지코프가 포세이큰으로 변이하여 기지를 깽판쳐버린다. 그 상황에서도 포세이큰을 얻는다는 목표에 집착하며 레퀴엠과 뜻을 같이하여 포세이큰을 파괴하려는 펙과 마찰을 빚고, 펙이 가스관에 총을 쏘고 폭발이 일어나 연락이 두절된 이후 등장은 없다. 엔딩에서 펙이 무사히 살아남은 것을 보면 크라브첸코 역시 같이 살아남은 것으로 보이나, 블랙 옵스 2의 스토리를 따라 아프간으로 좌천당한 것으로 보인다. 포세이큰의 사단 이후 부하인 고레프와 예거는 재빠르게 상관을 버리고 도주하고, 혼자 곁에 남은 펙에게 공을 세우려는게 아프간에서 썩기 싫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미치광이란 소리를 들으며 디스까지 당하는 처량함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